서울 송파구의회가 21일 제247회 임시회에서 8명의원 집단 구정 질문을 펼쳤다.
유정인 의원은 ‘전통시장화재예방 및 안전관리대책’을, 류승보 의원은 ‘한전부지 개발관련 및 시설관리공단지적사항시정불이행’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송곳 질의가 시작됐다.
또한 김중광 의원은“석촌호수는 합리적 방안으로 이용 개발돼야 한다”를, 노승재 의원은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예방대책’을 주장했다.
이어 나봉숙 의원은“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전략 제대로 추진하나”를, 윤영한 의원은 ‘구청은 삼표공장과 사적지 조기이전대책’을 건의했다.
끝으로 이성자 의원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과 도로명주소정착’을, 김상채 의원은 “석촌동주민센터 청사 하자 보수공사 차질 할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기자 dp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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