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 체험프로그램 운영
합천 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 체험프로그램 운영
  • 조동만 기자
  • 승인 2017.03.20 1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달부터 매주 토요일 영유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영유아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룰루랄라 음악데이(음악), 북스북스(독서), 맛있는 쿠킹(요리), 생각쑥쑥(과학창의), 신나는 미술(미술), 베이비마사지(영아) 등 프로그램에 따라 4~5회로 진행한다.

지난 18일 ‘룰루랄라 음악데이’ 첫 수업을 시작했으며, 연령별로 1일 총 4회로 나누어 진행하고 사전신청을 통해 회당 10가구가 참여했다.

최윤자 주민복지과장은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합천만들기’의 일환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더욱 다양화해 영유아가정에 양육부담을 줄이고 체험활동 기회를 확대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합천/조동만 기자 dmcho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