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100세시대 아카데미’ 15일, 16일 연다
NH투자증권은 ‘2017년 글로벌 투자전략’과 ‘미술품에 투자하는 방법’을 주제로 노후설계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15일과 16일에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저금리시대에 수익률을 높이려면 투자대상을 국내상품으로만 하지 말고 글로벌 차원으로 분산 투자해서 포트폴리오 운용해야 한다. 2017년 글로벌 투자전략에서는 어느 나라, 어느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좋은지 전문가에게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미술품에 투자하는 방법’이란 강의에서는 한국 미술품 시장 현황과 근현대미술 주요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미술품에 투자할 때 생각해야 할 중요 포인트에 대해 공부한다.
매월 정기적 개최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선착순 50명까지 NH투자증권 영업점에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서 무료 참여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친구와 같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이윤학 100세시대연구소 소장은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건강, 취미활동 등 다양한 강좌를 제공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인생 후반전 설계에 도움이 되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노후설계의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곽호성 기자 lucky@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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