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기업 국내 진출 성공 위해 네트워크 제공 힘쓸 것"
PR&경영 컨설팅 기업, 에머슨 케이 파트너스가 태국 지사를 설립했다고 23일 밝혔다.
에머슨 케이 파트너스는 PR 월드 네트워크와 글로벌 헬스케어 PR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 케미아와 유럽에서 경쟁력을 가진 컴파스 네트워크의 한국 대표부다.
에머슨 케이 파트너스 태국 지사장으로 선임된 따나팟 유진 지사장은 태국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전문가다.
와라폰 푸앙타이 태국 지사 부사장은 언론인 출신으로 태국에서 인기가 높은 여행잡지 ‘포스트카드’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현재 방콕예술문화재단의 홍보 및 마케팅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에머슨 케이 파트너스 박기환 CEO는 “에머슨 케이 파트너스 태국 지사가 태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고 신뢰할 수 있는 PR 컨설팅 회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 기업의 태국 진출과 태국 기업의 국내 진출 성공에 기여할 수 있는 전략과 네트워크를 제공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신민우 기자 ronofsmw@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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