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정다래(26)의 근황이 화제다.
정다래 전 수영선수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집이 제일 좋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정다래는 코에 미용팩을 붙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정다래의 긴 생머리와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다래는 2011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200m에서 2분25초0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실력뿐 아니라 곱상한 외모와 톡톡 튀는 행동으로 인기를 모았지만, 부상 후유증으로 2014년 말 은퇴했다.
[신아일보] 박선하 인턴기자 sunha@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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