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 합병 후 '시너지 제고' 각오 다져
한찬건 사장과 사업본부별 본부장 등 포스코건설 임직원 150여명은 이날 '하나 되는 포스코건설'을 향한 소통과 화합의 의지를 다졌다.
한 사장은 "전 임직원이 합심해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E&C(Engineering & Construction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포스코엔지니어링과 합병 후 직원들간에 함께 소통하며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 플러스(the Plus) 운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더 플러스는 △조직은 성과 더하기 △리더는 솔선 더하기 △직원은 로열티 더하기 △고객은 행복 더하기 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