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 중소기업 현장근로자와 간담회
김동일 보령시장, 중소기업 현장근로자와 간담회
  • 박상진 기자
  • 승인 2017.02.1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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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최근 천북면 하만리 해경플륨(주)에서 현장근로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해경플륨(주)는 지난 1991년 설립해 농업용 배수로관 및 플륨(U자형), 벤치플륨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KS F 4010ks표시 인증을 받는 등 고객만족과 신용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이다.

윤경 대표는 “국내 최고의 콘크리트 전문 생산업체가 된다는 각오로 전 직원이 자긍심을 갖고 일하고 있다”며 “많은 격려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내가 행복해야 조직이 행복하고, 조직이 행복하면 시민이 행복해 질수 있다고 항상 공직자에게 당부하고 있다”며 “해경플륨도 임직원 간의 인화(人和)와 신바람 나는 경영이 곧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고, 곧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아름다운 꽃을 활짝 피울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신아일보]보령/박상진 기자 sj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