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사발축제 홍보… 문경오미자·사과 음료 이벤트 실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며 '내나라, 새로운 발견'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는 여행기획관, 지자체홍보관, 여행사특별관, 특산물 판매관 등 350여 업체, 500여개 부스가 운영됐다.
시는 '경북북부권 공동 홍보 부스'에 참가해 문경전통찻사발축제 홍보 리플릿 배부, 홍보영상 상영, 각종 이벤트 실시 등을 통해 축제를 집중 홍보했다.
또한 문경여행 앱, 문경시 관광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mgtours)이벤트를 열어 문경나드리 책자 1000부, 문경나드리 관광안내지도 3000부를 배포하면서 문경의 다양한 관광지를 적극 알렸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축제 문경전통찻사발축제 홍보스티커를 부착한 '문경오미자·사과음료 홍보이벤트'를 통해 농특산물 홍보와 축제·관광 홍보 효과 등 일석이조의 관광마케팅 효과를 거뒀다.
고윤환 시장은 "대한민국 대표축제 문경전통찻사발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해 수많은 내외국인 관광객이 문경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문경/김대환 기자 ejavm1340@naver.com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