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가 중화권 배우 장리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15일 "주진모가 장리와 열애 중이다"며 이날 불거진 열애설을 인정하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두 사람은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를 함께 하면서 알게 됐으며 이후 장리가 한국에 왔을 때 주진모가 도움을 주면서 가까워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주진모도 자신의 웨이보에 장리와 함께 찍은 장난기 넘치는 사진을 게재하면서 열애를 직접 인정했다.
주진모는 사진과 함께 "감사합니다. 제가 장리를 잘 보호하겠습니다. 저희가 찍은 사진도 바로 이거에요"라고 글을 덧붙였다.
[신아일보] 박선하 인턴기자 sunha@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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