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팬들은 다 아는’ 김선신 아나운서 ‘결혼’
‘야구팬들은 다 아는’ 김선신 아나운서 ‘결혼’
  • 박선하 인턴기자
  • 승인 2017.02.0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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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선신 인스타그램 캡처)
김선신 스포츠 아나운서가 결혼소식을 전했다.

스포츠 아나운서로 재직 중인 김선신 아나운서가 오는 3월 방송관계자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초등교육학 학사를 취득하고 2011년 MBC스포츠 플러스에 입사해 현재까지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수년간 ‘베이스볼 투나잇’을 진행을 맡고 있어 야구팬들에게는 익숙한 얼굴이다.

김선신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길만 걸으세요” “김선신 아나운서 진짜 매력덩어리인데 남편 분 복 받으셨네요” 등의 열띈 반응을 보이며 결혼을 축복하고 있다.

[신아일보] 박선하 인턴기자 sunh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