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스타제국 떠나 '본부이엔티'로… 추성훈과 한솥밥
광희, 스타제국 떠나 '본부이엔티'로… 추성훈과 한솥밥
  • 박고은 인턴기자
  • 승인 2017.02.0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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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캡처)

광희가 스타제국을 떠나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고 추성훈과 한솥밥을 먹는다.

7일 본부이엔티는 "황광희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방송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희는 수많은 대형 소속사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정글의 법칙’을 다녀온 후 친분을 유지해온 추성훈과 연결고리가 돼 본부이엔티를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추성훈도 그런 광희를 환영했다. 추성훈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본부이엔티 환영한다! 광희야~ 웰컴 투 본부이엔티”라고 게재했다.

본부이엔티에는 추성훈·야노 시호·김동현·가희·리키김·정다래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광희가 스타제국을 떠나 본부이엔티로 이적함에 따라 그가 속해 있는 제국의 아이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제국의아이들의 전속 계약은 지난달 6일을 끝으로 종료된 상태다.

임시완과 박형식 등이 이미 연기자 활동으로 자리매김한 상황이라 사실상 해체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아일보] 박고은 인턴기자 gooeun_p@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