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주는 사람’ 손승원, 이하율에 “남자로서 부끄럽지 않냐”
‘행복을 주는 사람’ 손승원, 이하율에 “남자로서 부끄럽지 않냐”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7.02.0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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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방송 캡처)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임은희(이윤지)가 이건우(손승원)를 데리고 조연호(임하윤) 병실을 찾았다.

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임은희는 아침부터 도시락을 싸들고 병문안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앞에서 이건우는 서석진(이하율)과 부딪쳤다. 이에 서석진은 “참 이해불가야”라며 시비를 걸었다.

이에 이건우는 “사랑하는 사람이 아이를 가진지 모르고, 죽어가는 줄 모르고 살았다는 건 남자로서 부끄러운 일 아닙니까. 여기 오는 거 쉽지 않지만 내가 사랑하는 여자, 아이를 지킬 수 있으면 더한 곳도 갑니다”라고 받아쳤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