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는 오는 13일부터 출산준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출산준비 아카데미는 임산부건강교실, 미술태교교실, 모유수유클리닉으로 운영한다.

임산부건강교실은 총 8기(1기당 4주 프로그램) 과정으로 태교법, 라마즈호흡법, 산전·산후관리, 모유수유성공법, 신생아관리 등의 내용으로 오는 3월부터 매주 금요일 진행한다.

미술태교교실은 총 6기(1기당 2주 프로그램) 과정으로 이달부터 2·4째주 월요일, 태교미술전문강사의 강의와 시연으로 아기목베개, 기저귀파우치 만들기 등으로 진행한다.

모유수유클리닉은 매월 2·4째주 화요일 진행하며, 국제모유수유전문가와 1:1 맞춤상담식으로 운영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아일보] 남구/김경홍 기자 khkim@shinailbo.co.kr

김경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