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새 앨범이 공개됐다.
레드벨벳은 1일 자정 4번째 미니 앨범 ‘루키(ROOKIE)’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중독성 강한 훅이 인상적인 타이틀 곡 ‘루키’를 비롯해 알애비 팝 곡 ‘리틀 리틀(Little Little)’, 막내 예리가 강력 추천한 노래 ‘톡 투 미(Talk To Me)’, 보컬 웬디의 솔로곡 ‘마지막 사랑’ 등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루키’는 레드벨벳의 첫 후크송으로 “루키, 루키, 루키” 등 중독성 강한 훅(hook)이 인상적인 곡이다.
타이틀 곡 ‘루키’는 음원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뒤 이날 오후 1시 기준 여전히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신곡 공개 후 네티즌 들은 “역시 레드벨벳”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된다” “무대가 궁금하다”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3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신아일보] 박선하 인턴기자 sunha@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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