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 학부모들 궁금증 해소 위한 강연
서울 관악구는 오는 2월 8일 오후 2시부터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예비 초등학교 학부모들을 위한 ‘초등 새내기 학부모 특강’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학부모들의 불안감 및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녀의 학교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일선 경험이 많은 현직 초등학교 교사 김우경(서울 신은초)씨를 초청, ‘모두가 행복한 학교생활’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입학 전 준비사항과 학교 교육과정 등 학교생활 기본규칙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하고 학부모의 역할 및 선생님과의 관계형성 방법 등을 알려준다. 현직 교사가 교육현장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진행, 예비 학부모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참여 신청은 유선(879-5651~7) 및 관악구청 홈페이지(www.gwanak.go.kr) 접수를 통한 선착순 모집이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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