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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상반기 35조원 예산 조기집행경제 부양 효과 큰 도로·철도 등 11조원 투자
강호인 장관, 산하기관 CEO 간담회도 가져
임진영 기자  |  imyou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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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2  17: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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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열린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CEO 긴급 재정집행검검회의'에서 강호인 장관(왼쪽 두번째)가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국토부)
국토부가 상반기 중 올해 예산의 절반 이상을 조기 집행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이하 국토)는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산하 공공기관을 포함한 사업예산 62조7000억원(산하공기업 정부출자·출연 7.4조원 포함)중 1분기에 18조2000억원(29.0%)·상반기에 34조9000억원(55.6%)을 집중해 집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국토부 예산중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에 영향이 큰 도로와 철도 등 사회 간접 자본(SOC) 사업(18조1000억원)을 조기에 집중 투자해 1분기 31.7%(5조8000억), 상반기 60.5%(11조원)를 집행할 계획이다.

산하 9개 공공기관도 올해 사업예산 25조7000억원(정부출자·출연 7조4000억원 포함)중 1분기 28.8%(7조4000억원)·상반기 56.8%(14조6000억원)을 조기에 집행 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올해 상저하고의 경기흐름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 하고 올 상반기 국가재정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12일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최고 경영자(CEO)들이 참석하는 장관 주재 ‘긴급 재정집행점검회의’를 개최해 재정조기집행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앞으로도 국토부는 조기집행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고 재정집행에 따른 효과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재정집행 점검 강화 △문제 사업 집중관리 △실제 집행 관리 강화 등의 후속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예정이다.

강호인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각 기관장들이 우리 경제의 현재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재정 조기집행을 직접 챙겨주시길 바란다”며 “연초부터 온힘을 다해 목표한 바를 초과하여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점검회의를 마친 뒤 강호인 장관은 안양-성남 민자 고속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해 동절기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오는 5월에 개통하는 데 차질 없도록 마무리 공사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아일보] 임진영 기자 imyou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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