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용원복지회관 옆 공영주차장 30면 조성
진해구, 용원복지회관 옆 공영주차장 30면 조성
  • 박민언 기자
  • 승인 2017.01.08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용원 상가 밀집지역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주차난 해소를 위해 웅동2동 용원복지회관 옆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웅동2동 사회복지관 옆 주차장은 도비 2억원을 들여 30면을 주차 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으로 이달부터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주차장 조성으로 용원 상가 밀집지역의 주차난이 일부 해소 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을 꾸준히 확대해 주차환경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진해/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