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뉴 감독은 25일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즐라탄은 미국이나 중국에서 선수생활을 끝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리뉴는 “즐라탄의 플레이는 훌륭하고 최고 중 최고일 때 은퇴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사람들은 그가 최고의 골잡이라면서도 나이도 많고 EPL은 리그앙이 아니기 때문에 더는 안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즐라탄에게는 35란 숫자는 25와 같고 리그앙은 EPL과 같다”고 덧붙였다.
즐라탄은 35살의 나이임에도 25경기에서 16골이나 터뜨렸다.
최근 9경기에서는 10골을 폭발시키며 맨유의 상위권 도약을 이끌고 있다.
[신아일보] 정현민 인턴기자 jhmpress@shina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