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터넷몰 단독 판매… 내년 'GS 마이샵'에서도 선봬
지난 6월 처음 선보인 알메리아(ALMERIA) 컬렉션을 포함해 총 90여종의 미사키 제품을 선보인다.
1986년 모나코에서 탄생한 미사키는 인류의 가장 오래된 보석인 진주를 많이 연마하지 않고 자연에서 생성된 그대로의 순수함을 간직한 매력으로 전 세계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왔다고 GS샵은 설명했다.
회사 창립 후 약 20년 동안 전 세계 항공사와 면세점에서만 판매하던 미사키는 국내 인터넷몰 중 단독으로 GS샵과 손을 잡았으며, GS샵은 2017년 데이터 방송인 'GS 마이샵'을 통해서도 미사키를 판매할 계획이다.
[신아일보] 손정은 기자 jeso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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