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 야반도주 “어디로든 가자”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 야반도주 “어디로든 가자”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12.1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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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행복을 주는 사람' 방송 캡처)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가 결국 자신의 아들과 함께 짐을 꾸려 떠났다.

14일 방송된 MBC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는 임은희(이윤지)가 기자와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자는 가게에서 기다리고 있던 중 은희와 마주쳤다. 기자는 은희에게 “임하윤(조연호) 어머니냐”며 “친엄마가 맞는지만 대답해 달라”고 말했다.

이 같은 질문을 받은 은희는 곧장 집으로 향했고 짐을 쌌다.

이와 함께 박복애(김미경)는 은희에게 “언제까지 버틸 셈이냐. 네가 이런다고 내가 내 손주 포기할 것 같냐”는 내용이 담긴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짐을 다 꾸린 은희는 “어디로든 가자”며 하윤을 데리고 고속버스를 탔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