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16세 연하 신부와 백년가약… “2세 빨리 갖고파”
신성우, 16세 연하 신부와 백년가약… “2세 빨리 갖고파”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12.12 1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배우 신성우가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결혼식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합뉴스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16세 연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성우는 12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린 결혼식 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성우는 “공연을 하는 것과는 다른 느낌이다. 설레기도 하고 속으로 굉장히 많은 다짐을 하게 되는 순간”이라며 “행복하게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신성우는 “빨리 가져야한다. 안재욱씨나 늦게 결혼한 분들 보면 아이 때문에 행복해 보이는데 그게 참 부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신성우는 몇 명의 자녀를 낳고 싶냐는 질문에 “2세는 여성분이 결정하는 것”이라며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다”고 답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