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항공·자동차 분야 기업 현장 간담회 개최
이번 간담회에는 건설·항공·자동차 분야에서 기업들이 느끼는 불편함이나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들이 논의됐다.
구체적으로 건설공사대장 통보제도와 항공분야의 각종 신고‧허가 제도, 튜닝인증부품에 대한 승인‧검사절차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김 차관은 "법령‧고시 개정 등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관련 절차에 착수하고, 관계부처와 협의가 필요한 사안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개선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발굴된 규제가 개선됨으로써, 규제개혁에 대한 국민과 기업들의 체감도가 한단계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