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중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2회 ‘Time in 동아리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앵글 속에 담은 진심‘이라는 주제로 이날부터 28일까지 포천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사진반 학생들은 학교 교육과정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다.
학교 관계자는 “청소년이 평등한 교육기회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프로그램, 진로탐색, 사례관리, 지역네트워크, 복지 지원활동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복지공동체 활성화에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균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포천/이상남 기자 lsn75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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