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에이핑크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전화연결된 한 청취자는 "정은지를 실제로 보고 많이 놀랐다. 허리가 한 줌이더라"고 말했다.
이에 정은지는 "제가 '응답하라 1997' 끝나고 살을 급하게 빼려고 했다"면서 "그런데 잘 못 빼서 흑역사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 이후에 운동을 해서 제대로 뺐다"며 "지금은 허리가 두 줌 정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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