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는 전용면적 84㎡ 위주의 총 280실 규모다. 전용 면적별로는 △43㎡ 1실, △51㎡ 2실 △54㎡ 1실 △81~84㎡ 276실로 구성돼 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는 개성 있는 단지 설계가 눈에 띈다.
전용면적 81~84㎡ 위주의 중소형 규모로 구성돼, 일부 타입에서 수요자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족 구성원에 따라 침실 개수를 3개~1개로 선택할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다.
거실 천장고가 3m 이상인 것도 강점이다. 일반 아파트의 천장고가 2.3m~2.4m인 것에 비해 60cm~70cm 이상이 더 높아 개방감을 극대화하면서도 공간의 효율을 높였다.
또한 전 실에 실내 LED 조명기구를 적용하고 지역냉난방 시스템을 갖춰 전기요금과 유지관리비 절감을 할 수 있다.
가족 구성원의 동선 상 안전을 고려해 문선에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둥근 모서리 문선이 설치된다. 욕실에는 미끄럼방지타일을 시공해 안전한 욕실생활이 가능하게 했다.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가 들어서는 서판교 지역은 무엇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타운하우스와 단독주택단지가 모여 있어 인근이 여유롭고 한적한 고급 주거지로, 상업시설과 분리돼 있어 주변이 조용하고 깨끗하다.
2018년 경부~용인서울고속도로가 연결되면 교통 편의성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에는 에너지절감과 안전 및 보안,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현대건설의 최첨단 시스템들이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의 약 3000㎡에 이르는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은 규모나 시설면에서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입주민들의 건강과 여가를 위한 피트니스센터와 GX룸,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들이 들어선다.
자녀들을 위한 키즈라운지와 단지 내에서 학습을 할 수 있는 스터디룸도 계획돼 있다. 건물옥상에는 정원 및 공동텃밭도 조성된다.
게스트룸을 조성해 입주민은 물론 입주민의 친척이나 친구, 지인들을 불편함 없이 맞이할 수 있게 한다.
안전과 보안을 위해 로비 라운지가 조성되며, 공간 효율을 높이기 위해 계절창고와 코인 세탁실 등의 공간도 마련한다.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구미동 164번지에 이 달 개관하며, 입주는 2018년 8월로 예정돼 있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