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해’ 박선호, 김정훈에 미국행 제안 “박민지랑 떠나”
‘다시 시작해’ 박선호, 김정훈에 미국행 제안 “박민지랑 떠나”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10.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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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다시 시작해’ 방송 캡처)

‘다시 시작해’ 박선호가 김정훈에게 박민지와 함께 한국을 떠날 것을 권유했다.

3일 방송된 MBC ‘다시 시작해’에서는 강지욱(박선호)이 하성재(김정훈)에게 나영자(박민지)과 함께 한국을 떠나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지욱은 하성재에게 “형 미국 지사 갈래? 거기 가서 영자 씨랑 행복하게 살아”라고 제안했다.

이에 하성재는 “어제까지만 해도 나랑 영자 씨 안 된다고 했던 사람이 갑자기 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거야. 무슨일이야”라고 물었다.

그러나 강지욱은 속마음을 숨기며 “두 사람 행복해 지는 거 보려니 배가 아파서 말이야”라며 “나 진지하게 말하는 거야. 미국 가는 거 한 번 생각해봐”라고 말했다.

한편 나영자는 세탁소 아저씨의 수상한 행동에 다시 세탁소를 찾았고, 세탁소 아저씨가 자신의 어머니와 “영자 얼굴을 보고 어떻게 업둥이 소리를 해”라고 통화 하는 말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