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는 지난 27~28일 숭의초등학교와 석암초등학교에서 기후변화 영상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영화공간주안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태양광을 이용한 대체에너지 사용에 관한 다큐멘터리 ‘라페아 솔라 마마’를 상영한 뒤 영화에 대한 이해와 작품속에 나타나는 직업연계 병행 교육을 실시했다.
또 다음달부터는 도화초등학교 등 5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를 방문, 교육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 일깨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남구/고윤정 기자 yjgo@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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