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해’ 박민지, 고우리와 품평회서 격돌해 대승
‘다시 시작해’ 박민지, 고우리와 품평회서 격돌해 대승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9.2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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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다시 시작해’ 방송 캡처)

‘다시 시작해’ 박민지가 고우리와의 대결에서 이겼다.

26일 방송된 MBC ‘다시 시작해’에서 나영자(박민지)와 이예라(고우리)가 FW제품 품평회에서 각자가 디자인한 제품을 내놓고 맞붙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예라는 임원평가에서는 나영자보다 3표를 더 받아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투표 결과 이예라는 큰 득표수로 졌다.

이에 강병철(윤주상), 하성재(김정훈), 강지욱(박선호)가 나영자에게 축하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태성(전노민)은 박민지가 자신의 딸임을 알면서도 “지금 네가 세상에 나오면 예라 결혼도, 그룹도 다 날아간다”며 “나 원장 딸로 남아있으라”고 혼잣말을 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