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월요G식인’ 양주도 운영
경기도 ‘월요G식인’ 양주도 운영
  • 김명호 기자
  • 승인 2016.09.2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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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는 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기 ‘월요 G식인’ 에 양주 공무원도 함께 운영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월요 G식인’이란 경기도에서 매주 월요일 점심시간을 활용 다양한 주제로 공무원과 전문가가 소통. 공감하고자 도와 시군이 정책과제와 주요현안 등에 대한 대응방안 및 다양한 소양을 공유하기 위해 다함께 소통 공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최근에 영상회의시스템을 새로이 구축하고 매주 다양한 주제로 명사특강을 공무원을 대상으로 영상을 시청함으로서 시정혁신에 접목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창출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이날 ‘월요 G식인’은 김규석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장이 응급의학으로 ‘삐딱한 연구’를 주제로 강의했다.

[신아일보] 양주/김명호 기자 km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