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 서림지구대, 도로 취약지점 교통안전시설물 점검
부안서 서림지구대, 도로 취약지점 교통안전시설물 점검
  • 김선용 기자
  • 승인 2016.09.1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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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예방 기대
▲ 전북 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는 관내 도로 취약 지점에 대한 교통안전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전북 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는 교통사고 및 교통 불편 민원다발 구간 등 관내 도로 취약 지점에 대한 교통안전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파손과 유실·오염 훼손된 교통시설물을 파악하고 비뚤어지거나 찌그러진 교통표지판을 고정했다.

또한 가로수 또는 불법 옥외광고물 등에 의해 표지판이 가려 보이지 않는 곳은 지자체 협조로 신속히 시인성을 확보하도록 조치했다.

강종삼 서림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통시설물 점검을 통해 도로이용자의 안전운행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확보해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부안/김선용 기자 ksy26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