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김윤서, 최란-소이현 함께 있는 모습에 경악
'여자의 비밀' 김윤서, 최란-소이현 함께 있는 모습에 경악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9.01 2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KBS2 '여자의 비밀' 김윤서, 최란-소이현 함께 있는 모습에 '경악'
'여자의 비밀' 김윤서가 소이현과 최란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1일 방송된 KBS2 '여자의 비밀' 47회에서 소이현(강지유)은 계획적으로 최란을 송기윤(유만호) 집으로 가사도우미로 끌어들였다.

소이현은 "어릴 때부터 많이 챙겨주던 분"이라며 집안에 인사시켰고 송기윤으로부터 허락도 받았다.

이에 최란은 "대궐같은 집에서 일한다"며 좋아했다.

하지만 좋아한 것도 잠시, 갑자기 나타난 친딸 김윤서(채서린)를 보고 깜짝 놀라 주저앉았다.

깜짝 놀란건 김윤서도 마찬가지. 김윤서는 "순복아"라고 본명을 부르는 최란을 끌고가려 했지만 소이현은 이를 막아섰다.

최란은 "손이 떨려서 김치를 못 담그겠다"며 소이현에게 집에 가자고 부탁했다.

소이현과 최란을 보낸 김윤서는 이선구(오동수)에게 전화해 "엄마가 강지유랑 갔다. 어디 갔는지 당장 따라 붙으라"고 명령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