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인현왕후의 남자' 새 여주인공 곽설부 셀카 화제
중국판 '인현왕후의 남자' 새 여주인공 곽설부 셀카 화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8.3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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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곽설부 SNS)
중국판 '인현왕후의 남자'의 새 여주인공 대만배우 곽설부의 일상 사진이 화제다.

31일 곽설부는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곽설부는 막 씻고 나온 듯 촉촉한 머리와 커다란 눈, 샤워가운으로 보이는 차림으로 미모 돋는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한편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의 리메이크작 중국 후난위성TV '상애천사천년 2 : 달빛 아래의 교환'은 본래 배우 유인나가 여주인공으로 알려졌었다.

하지만 드라마 막바지 진행 작업 중 갑작스레 유인나가 하차하고 여주인공이 곽설부로 교체됐다.

이 이야기와 관련, 중국 매체에서는 한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배치 여파로 인한 후폭풍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신아일보] 온라인 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