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시 보건소와 동두천정신건강증진센터는 9월 자살예방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 자살예방의 달 기념 강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행복한 노년을 위한 꿈의 제작소’란 주제로 자살 예방 및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유중원 연천군 청소년수련관장이 강의로 진행한다.

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오기모 센터장은 “이 강좌를 통해 어르신들과 시민의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동두천/김명호 기자 km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