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제작진은 18일 "논란이 된 내용이 국민 정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공감하여 멤버 티파니의 하차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슬램덩크는 당분가 추가 멤버 충원 없이 5인 체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티파니는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일장기가 그려진 이모티콘을 올렸다.
광복절인 15일에는 일본 전범기 무늬의 ‘도쿄 재팬’ 이미지를 게재하며 뭇매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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