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 내한 공연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 내한 공연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6.08.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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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 민요와 가곡을 부르는 외국인 합창단이 금천구를 찾는다.

서울 금천구는 오는 19일 오후 7시 금나래아트홀에서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을 초청해 ‘2016 에스빠냐 아리랑’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은 외국 프로 합창단으로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 민요와 가곡을 부르는 팀이다.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은 60년 역사를 가진 스페인 최고의 RTVE(스페인 국영 방송국) 합창단 80명 중 25명을 선발해 구성했다.

티켓가격은 1만원으로 금천구민은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는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문화·공연 신청 또는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하면 된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