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활어차까지 동원해 30분 만에 화재 진압
화재가 발생한 어선 S호(7.93톤, 통발어선, 선장 김모씨, 57세)는 수리를 위해 계류중이 었으며 선장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원인미상으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차는 물론 인근 활어차까지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나섰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어선 내 수리 작업은 기름에 항상 노출돼 있으며 선체 내부가 화재에 취약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소방당국과 해경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신아일보] 화성/강송수 기자 sskin@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