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제20회 홍천찰옥수수 축제가 30일 이틀째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찰옥수수 전국요리 경연대회에 14개 팀이 출전해 엄기현·곽정찬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엄기현, 곽정찬 씨는 수상 상금으로 노승락 홍천군수로부터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한편, 올해 홍천찰옥수수 축제는 강원 홍천군 홍천읍 토리숲에서 31일까지 열린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