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해’ 장서원, 박민지 환자 사망 질문에 “그런 거 갑자기 왜 물어봐”
‘다시 시작해’ 장서원, 박민지 환자 사망 질문에 “그런 거 갑자기 왜 물어봐”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7.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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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다시 시작해' 방송 캡처)
‘다시 시작해’ 박민지가 장서원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호출했다.

27일 방송된 MBC ‘다시 시작해’에서는 나영자(박민지)가 나봉일(강신일)의 병원에서 의료사고로 환자가 사망했다는 의심을 하게 됐다.

이에 박세윤(장서원)에게 전화를 걸어 의혹을 해소하려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영자는 세윤에게 전화를 걸어 “뭐 좀 여쭤볼 게 있어서요”라며 세윤을 집 앞으로 불렀다.

영자는 세윤에게 “형부네 병원에서 아빠 환자 사망했다는 소리 들은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세윤은 “그런 이야기 들었으면 내가 가만히 있었겠냐”고 답했다.

세윤은 “그런 거 갑자기 왜 묻냐”고 물었고, 영자는 “형부가 좀 알아봐줄 수 있냐. 저는 아무래도 좀 이상하다. 부탁해요 형부 알아봐 달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