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의례를 위해 양주향교를 찾은 박 의장과 이 부의장은 의례를 모두 마친 후 향교에서 유림들과 덕담을 나누고 양주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유례는 각급 기관장이나 향교에서 성균관 임원으로 임명을 받은 때와 주요행사 때 향을 올리고 축문을 고하는 의례다.
[신아일보] 양주/김명호 기자 audgh19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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