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행위 소집 기피해와 그간 열리지 못해"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대위를 열고 "우리당은 3당 수석을 통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집을 요구했지만 새누리당이 기피해 그간 열리지 못했다"며 "그런데 오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소관기관으로 하는 안행위가 열리게됐다"고 말했다.
그는 "선관위는 국민의당이 제기하는 의혹과 질문에 성실하게 답변해야한다"며 "최근 선관위 관련 각종 의혹 제보가 국민의당으로 오고 있는데, 안행위원들에게 이런 의혹 규명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고 이 사실에 대해 충분히 규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