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내 인생 Turn up' 특집으로 꾸려져 도끼, 김보성, 동호, 주우재가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도끼는 "장동건, 강동원도 3년을 기다려야 살 수 있는 차를 바로 구매한 적이 있다"고 당당하게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구라는 "도끼가 딜러 입장에서는 큰 손"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끼는 "차를 사면 사진찍고 SNS에 자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는 후문이다.
도끼는 또 34층 펜트하우스에 입성하기 위해서 미리 33층에 미리 입주해 호시탐탐 윗집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도끼는 "최근에도 윗집에 전화했는데 안 나간다고 해서 다른 곳으로 이사가게 생겼다"고 울상을 지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도끼의 다양한 에피소드는 오는 13일 수요일 오후 11시10분 '라디오스타-내 인생 Turn up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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