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서 방송 중인 ‘동상이몽’은 오는 18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할 예정이다.
‘동상이몽’이 종영을 앞뒀지만 12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동상이몽’은 전국 기준 5.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3사 중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오는 18일 방송을 끝으로 SBS는 ‘디스코-셀프디스코믹클럽’ 파일럿 프로그램을 방영할 예정이다.
‘디스코’는 탁재훈, 박명수, 김성주가 진행하고, 이유리·장우혁·최자·쯔위·박나래·양세형이 패널로 출연하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불법 도박혐의로 논란에 휩싸였던 탁재훈의 지상파 복귀작으로 이목을 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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