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당국에 따르면 12일 오전 1시 28분께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한탄강변에서 최모(50·여)씨가 참게를 잡기 위해 나섰다가 실종됐다.
최씨는 이날 일행 5명과 함께 강변에서 참게를 잡고 있었으나 1시간 이상 보이지 않고 사라져 일행들이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51명의 인력과 보트와 차량 등 장비를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신아일보] 연천/김명호 기자 audgh19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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