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해’ 김정훈, 박민지에 심경변화?… “왜 겁이 없냐” 걱정
‘다시 시작해’ 김정훈, 박민지에 심경변화?… “왜 겁이 없냐” 걱정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6.2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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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 방송 캡처)

‘다시 시작해’ 김정훈이 박민지를 걱정하기 시작했다.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에서 하성재(김정훈)는 나영자(박민지)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영자는 화장품 매장에서 소매치기를 발견하고 뒤쫓았고, 그 모습을 본 하성재가 뒤따라 갔다.

소매치기는 하성재에게 잡혔고 이어 달려온 보안요원들에게 붙잡혔다.

이어 하성재와 나영자는 의무실에서 상처를 치료했다.

하성재는 “나영자씨, 왜 그렇게 겁이 없냐. 거기가 어디라고 달려 가냐”며 “흉기라도 들고 있으면 어쩔 뻔 했냐. 소리를 질러서 보안요원을 불렀어야지 않냐”며 걱정했다.

이에 나영자는 “일이 이렇게 커질지 몰랐다.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하성재는 나영자에게 조퇴를 권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