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9일 오후 3시 중앙시장 일대에서 제24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문화운동 추진 진주시협의회주관으로 안전캠페인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캠페인은 진주시 새마을부녀회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사고예방 및 안전신문고 홍보 등 생활주변의 안전점검과 안전문화의식 개선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중앙시장 상인 및 이용 시민들에게 폭염대비 건강관리 3대 수칙 및 폭염 시 행동요령에 관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안전신문고에 적극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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