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정원사 양성을 위해 농촌여성을 대상으로 정원문화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 증진과 식물정원에 대한 지식, 정원설계 등 폭넓은 녹색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정원사양성과정교육은 총 8회 차로 진행되는 교육으로 현재 4회차 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이루어졌다.
실습은 주로 복지시설이나 마을공공장소에 버려진 유휴공간을 정원으로 조성하거나 관리하면서 진행된다.
참여 여성들은 앞으로 교육이수 후 동아리를 결성해 관내 마을유휴공간이나 사회복지시설 등에 재능기부의 형태로 정원문화확산으로 지역사회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계획이다.
[신아일보] 연천/김명호기자 audgh19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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