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보건소 ‘식품안전의 날’ 행사서 ‘우수기관’
상주보건소 ‘식품안전의 날’ 행사서 ‘우수기관’
  • 김병식 기자
  • 승인 2016.05.1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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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보건소 보건행정 우수성이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상주시 보건소는 지난 13일 경상북도 주관으로 김천문화회관에서 개최돼 ‘제15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위생 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상주시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경상북도 저출산 극복평가 우수상, 경상북도 우리 마을 건강파트너사업 우수기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6년 경상북도 보건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보건행정과 시민 건강관리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시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방역·식중독 등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65세 이상 2만7000여 명 노인의 건강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구축해 노인질환에 대해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마스터플랜을 마련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력있는 상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상주/김병식 기자 bs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