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경기 안산상록갑·을 선거구에 각각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전해철·김철민 당선인은 14일 안산상록구 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교부 받았다.
김 당선인은 이날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과 안산시 초지동 화랑유원지에 자리한 세월호참사 정부합동분향소를 찾아 참배했다.
전 당선인의 안산시 원곡동에 위치한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세월호참사 정부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를 추모한 뒤 상록구노인지회를 비롯해 경로당 등을 순회했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mih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