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와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은 기업의 인력수급과 지역내 고용창출을 위해 지난달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에서는 이번에 안정적인 인력채용과 지역의 질 높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규직 코디 여사원을 객실정비, 공용정비, 세탁정비 분야에 19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력채용을 통해 지역내 여성의 고용창출과 고용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삼척/이중성 기자 lee119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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