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첫째 주 목요일 1층 로비서
전북 원광대학교병원이 환자, 보호자, 고객 및 전북 도민들의 건강증진과 예방관리를 위한 연중 건강캠페인을 실시한다.
7일 원광대병원에 따르면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금연지원센터, 익산시 보건소가 합동으로 펼치는 건강캠페인을 오는 12월1일까지 실시한다.
매월 첫째 주 목요일 병원 1층 로비에서 열리는데 혈압, 혈당, 체지방 측정과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일반이 알기 쉽게 제작한 다양한 교육용 홍보 자료를 배부한다.
흡연자들을 대상으로는 호기 일산화탄소 측정 및 금연 실천을 위한 무료상담을 진행, 금연 의지가 있는 시민에게는 행동 강화물품(아로마파이프, 구강청결제 등)들을 무료 제공한다.
한편, 원광대병원은 연중 도내 각 지역과 기관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 캠페인과 건강강좌들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신아일보] 익산/김용군 기자 kyg154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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